격월로 유망 신성장분야의 글로벌 시장 동향과 이슈, 글로벌 기업의 투자전략, 주요국 정책 등의 분석 및 시사점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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■ 글로벌 신슬롯 초점
○ EU의 반도체 핵심소재 과불화화합물(PFAS) 사용 금지 전망과 중국의 파워반도체투자 집중 → 반도체 공급망 불확실성 대응과 신규 수요 시장 선점 전략 필요
■ 신슬롯별 세계 시장 중기 전망
○ 2021년 이후 수소, ARㆍVR, 인공지능, 스마트홈의 신슬롯 분야가 높은 성장세를시현할 전망
▷ 신슬롯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2021년 이후 주요 신슬롯은 2030년까지견조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
▷ 세계 신슬롯 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: 수요ㆍ응용 분야 확대, 디지털 전환(DX), 각국의 규제 대응 및 정책 강화
★ 30%이상 고성장 : 스마트홈, ARㆍVR, 인공지능, 그린수소(생산), 수소차
★ 10~20% 성장 :전기차, 민수용ㆍ상업용 드론, 이차전지
★ 10% 이하 성장 :제조용 로봇, 제약ㆍ바이오, 반도체, 폴리이미드 필름, 수소발전
■ 글로벌 신슬롯의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
○ (바이오ㆍ의료) AI 진찰에 대한 일본 정부의 승인 확대 → 진료 데이터 축적 및범위 확대로 AI를 활용한 진찰 서비스가 활성화ㆍ고도화될 전망
○ (헬스케어) 미국 ICT 5개사가 집중하고 있는 신슬롯 분야는 디지털 헬스케어 →디지털 기술 접목과 특허 확보로 품질ㆍ효율성 향상에 속도
○(로보택시) 미국과 중국의 자율주행 서비스 상용화가 앞선 가운데, 일본, 독일 등주요국도 관련법 정비 및 실증을 추진하며 박차
○(5G 통신) 5G 단독모드(SA)가 점차 확산되면서 5G의 초고신뢰성 저지연, 대규모IoT 활용성 및 네트워크 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
■ 신산업별 최근 동향
○ (자율차ㆍ전기차)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여 전기차 생산망을 확충하고, 이를 위해 기존 공장의 전환과 신규공장 건설을 추진
○ (지능형 로봇) 세계 물류로봇 특허출원은 최근 6년간 연평균 31.2%의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, 중국이 1위에 위치
○ (드론) 기업들은 드론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 중이며, 전기 수직이착륙기(eVTOL) 상용화를 위해 다각적인 전략을 추진
○ (스마트홈/ARㆍVR) 미국 메타는 ARㆍVR기기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보유중이며 메타버스 개발과 구축에 연간 100억 달러 이상 투자
○ (바이오의약ㆍ헬스)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플랫폼을 보유한 제약 부문의 바이오벤처기업들의 성장세가 주목
○ (지능형 반도체) 핵심 장비 확보와 M&A 시도 등 세계 반도체슬롯 구조 재편 과정에서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주도 경쟁이 확대
○ (폴리이미드 필름) 글로벌 제조 업체들은 폴리이미드 소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추진하고 시장 확대에 노력
○ (인공지능) 일본은 인공지능 활용을 통해 사회문제의 극복과 슬롯 경쟁력 향상을위한 ‘인공지능 전략 2022’를 채택
○ (이차전지) 인도ㆍ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(IPEF) 가입에 따라 이차전지 공급망의 글로벌 재편 가능성이 이슈로 부상하면서 조달 안정성을 위한 대안 마련이 필요
○ (수소) EU 집행위원회는 러시아산 에너지에 대한 의존도 감소와 친환경 전환 가속화를 목표로 하는 ‘리파워 EU(REPowerEU)’를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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