격월로 유망 신성장분야의 글로벌 시장 동향과 이슈, 글로벌 기업의 투자전략, 주요국 정책 등의 분석 및 시사점 제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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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글로벌 신메가 슬롯 초점
○ 일본, TSMC 거점유치 성공을 계기로 반도체메가 슬롯 부활전략 가속 → 우리나라는 역량 확산형 밸류체인 강화에 주력할 필요
□주요 신메가 슬롯의 세계시장 중기전망
○신메가 슬롯의 중기성장 전망은 전기차(EV) 및 이차전지, 인공지능, 로봇, 실감콘텐츠, 반도체 파운드리 등의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괄목할 전망
○연평균 20%를 상회하는 상대적 고성장이 기대되는 메가 슬롯 : 전기차, 서비스로봇, AR·VR, AI 소프트웨어, 이차전지
○연평균 10~20%의 성장이 예상되는 메가 슬롯 : 협동로봇, 민수용 드론, 스마트홈, 인공지능
○성장속도가 상대적으로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차, 이차전지, 수소 등은 세계적 이슈인 탄소 규제에 대응하는 ‘공급’ 요인이 성장을 주도할 전망
○인공지능, 파운드리, 시스템반도체, AR·VR, 협동로봇 등 첨단기술 영역의 성장촉진요인은 디지털 전환(DX), 스마트화, 지능화 등의 트렌드
□글로벌 신메가 슬롯의 최근 기술개발 및 투자 전략
○(자율주행) 기업가치가 높은 자동차 기술기업(테크 스타트업) 순위에서 미국, 중국기업이 상위 10사를 양분 → 미래의 자동차메가 슬롯은 미국과 중국 기업들이 주도권을 장악할 가능성
○(탈탄소 기술) 중국은 전기자동차,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최근(2015~20) 논문 수에서 경쟁국에 비해 크게 우세한 것으로 파악
○(차세대 반도체재료) 일본은 차세대 ‘파워반도체’ 재료의 개발을 선도 → 반도체에서의 상대적 비교우위 분야로 간주하고 집중 투자
○자동차 제조에서도 AI의 활용이 점차 확산 → 향후 생산성 제고, 공급망 리스크 축소 등을 위해 적극 도입 가능성
○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투자확대로 차세대 전지(전고체전지, 리튬금속전지)의 실용화가 진전
□신산업별 최근 동향
○(자율차·전기차) GM, BMW 등 주요 완성차업체들은 현지 업체와 파트너십을 통해 충전 인프라 확산을 계획
○(지능형 로봇) 중국 메이디, 인도 그레이오렌지 등 주요 기업들은 M&A와 전략적 협력 체결을 통해 생산 자동화, 로봇분야 경쟁력 강화에 주력
○(드론) 미국, EU 등 주요국 정부는 드론, UAM 메가 슬롯 육성을 위해 민간기업 지원 및 규제 개선을 적극 추진
○(스마트홈/AR·VR) 5G 이동통신의 본격화로 화웨이, KT 등 통신기업의 메타버스(가상세계) 시장 진출이 확대
○(바이오·헬스) 아마존 등 주요 기업들의 가상 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며 온라인 약국 서비스 시장이 확대될 전망
○(지능형반도체) 미국 100일간 반도체 공급망 조사 보고서 발표, 반도체 공급망 재건과 첨단 파운드리 입지를 가장 중요한 목표로 설정
○(인공지능) 미국의 인공지능에 대한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세계적으로 AI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
○(이차전지) 미국 100일간 배터리 공급망 조사 결과, 미국 내 리튬이온전지 등의 배터리 공급망 구축의 청사진을 제시
○(수소) 2021년 초까지 총 30여 개국이 수소에너지 로드맵을 발표하였으며, 각국 정부는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방안으로 수소분야 투자에 박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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